울산 중소기업 71% “추가연장근로제 활용”
이현진 2023. 5. 5. 23:33
[KBS 울산]울산의 상당수 중소업체들이 주 52시간이상 초과근무 발생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5인 이상 3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1.4%가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를 활용중이거나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초과근무 발생 요인으로는 '생산량 예측의 어려움'이 31.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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