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주꾸미, 연 매출 30억 원 달성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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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주꾸미 갑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제철 맞은 주꾸미로 연 매출 30억 원 달성하며 갑부 대열에 올라선 이벧산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러한 갑부의 노력으로 매장 매출로만 연 17억 원, 최근 밀키트 판매까지 성공해 연 13억 원을 추가 달성하며 연간 총 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들 부부가 연 매출 30억 원의 갑부가 될 수 있었던 그 특별한 사연을 오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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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주꾸미 갑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제철 맞은 주꾸미로 연 매출 30억 원 달성하며 갑부 대열에 올라선 이벧산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벧산 씨의 매장은 오랜 단골부터 소문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렇듯 매콤, 달콤한 맛의 비밀은 신선함의 상징인 ‘금테’를 메달처럼 지닌 프리미엄 주꾸미와 단 한 방울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황금 비율의 양념에 있다.
특히 히든카드인 다섯 가지 한약재까지 한데 섞어 숙성시키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갑부 표 주꾸미볶음이 완성된다고.
여기에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하는데. 남들과 달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벧산 씨는 다른 주꾸미 전문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삼겹살이 아닌, 둥근 어깨 등심살을 둘러서 붉은 꽃을 형상화했다.
삼겹살보다 기름층이 적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내, 주꾸미와의 합을 더욱 극대화하면서도 보는 맛까지 챙긴 것.
이뿐 아니라 아주 작은 입자의 치즈를 눈꽃처럼 뿌리는 등 퍼포먼스 요소까지 신경 써서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기본’이라 말하는 그는 좋은 재료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간다. 1년에 봄, 가을 두 철에만 잡히는 연평도 주꾸미는 한정판 메뉴로 판매 중인데, 그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번 배를 타고 연평도까지 들어간다.
다른 지역에 비해 수온이 차고 물살이 센 연평도 주꾸미는 식감이 남다르다고. 이러한 갑부의 노력으로 매장 매출로만 연 17억 원, 최근 밀키트 판매까지 성공해 연 13억 원을 추가 달성하며 연간 총 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
처음부터 승승장구한 것을 아니었지만, 간절함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벧산 씨와 그의 아내. 이들 부부가 연 매출 30억 원의 갑부가 될 수 있었던 그 특별한 사연을 오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절대 꺾이지 않는 신념으로 갑부가 된 벧산 씨의 이야기는 5월 6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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