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 케인 때문에 '9골' 그친 AS 로마 공격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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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해리 케인 때문에 타미 아브라함(AS 로마)영입에 관심이 높다.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PSG, AS로마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브라함은 AS 로마 이적한 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9골에 그쳤기 때문에 AS 로마는 아브라함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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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해리 케인 때문에 타미 아브라함(AS 로마)영입에 관심이 높다.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PSG, AS로마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아브라함의 몸 값은 4000만 파운드(667억 원)이다"라고 전했다.
아브라함은 AS 로마 이적한 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1-2022 시즌 53경기에 나서 27골을 터트린 아브라함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9골에 그쳤기 때문에 AS 로마는 아브라함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아브라함은 지난달 말 AC 밀란전에서 마지막 골을 넣었다. 당시 그 골로 인해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해리 케인의 대안으로 고려중이다. 케인이 1순위이고 빅터 오시멘(나폴리)도 맨유가 찍은 상태. 물론 이적료가 엄청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또 토트넘도 케인이 이적한다면 그 자리를 채울 선수로 아브라함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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