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팜유 전현무·박나래에 서운, 살 빠지는 것 같아”(나혼자산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장우가 팜유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5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코드 쿤스트, 기안 84, 샤이니 키가 오프닝을 열었다.

이장우는 "요즘에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말에 "요즘 밖을 다니면 (사람들이) 그렇게 먹을 걸 주신다. 먹을 걸 주고 그냥 가시는 게 아니라 제가 먹는 걸 보고 계신다. 그래서 주는대로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서운한 게 있다. 저는 팜유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두 분(전현무, 박나래)은 살이 빠지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만 살 찌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전현무, 박나래는 "너도 한 번 싱글로 활동해 봐야지. 솔로 활동 하는 거다. 우리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같은 거다. 돼티서다 돼티서"라고 반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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