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왕자' 이장우, 요트 면허 도전 "컨디션 안 좋아 제육볶음 먹었다"('나혼산')

조은애 기자 2023. 5. 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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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기적의 논리를 펼친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장우는 이틀간의 연수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요트 면허 조종 취득 수업 과정에 등록해 버킷리스트인 "요트로 세계 일주"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요트 에이스'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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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장우가 기적의 논리를 펼친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장우는 이틀간의 연수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요트 면허 조종 취득 수업 과정에 등록해 버킷리스트인 "요트로 세계 일주"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요트 에이스'에 등극한다.

잠을 잘 못 잤다고 고백한 이장우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에 열을 내려고 제육볶음을 먹었다"며 기적의 팜유 논리(?)를 펼쳐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실기 시험을 치른 뒤 이틀간 전우애를 쌓은 요트 수업 수강생 동료들에게 시험 중 벌어진 상황들을 폭풍 하소연한다는 전언이라 요트 왕자의 시험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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