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두 번 치킨 뜯은 젠지,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위로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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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순위표 서쪽에 자리하는 데 성공했다.
5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젠지가 두 번의 치킨을 뜯으며 중간 순위 4위를 차지했다.
1일차 결과, 순위 점수 22점과 킬 점수 21점을 올린 젠지가 중간 순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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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젠지가 두 번의 치킨을 뜯으며 중간 순위 4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기블리, 젠지, 다나와가 모두 중반 이후까지 생존에 성공했다. 다나와와 기블리가 차례대로 탈락하고, 젠지-텐바-데이트레이드가 삼파전을 펼치는 양상이 되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젠지는 텐바 '파오파오'를 정리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진 2라운드 에란겔에서도 젠지는 17 게이밍과의 맞대결에서 당당하게 승리하며 2라운드 연속 치킨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3라운드에선 한국팀들이 다소 빠른 타이밍에 탈락했고, 소닉스-슛투킬-루미너시티-어센드가 맞붙은 상황에서 풀스쿼드의 소닉스가 치킨을 획득했다. 기블리는 4라운드 탑4에 나투스 빈체레와 하울 e스포츠, 텐바와 함께 들어갔으나 하울에게 정리되며 치킨을 놓치고 말았다.
나투스 빈체레는 4라운드의 여세를 몰아 5라운드에서 케르베로스, 4AM, 루미너시티와 함께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풀스쿼드의 나투스 빈체레는 4AM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하며 치킨의 주인공이 되었다. 6라운드에선 소닉스-데이트레이드-17 게이밍-하울이 충돌했다. 인원 유지에 성공한 17 게이밍은 하울이 점수를 내주지 않기로 선택한 덕에 손쉽게 치킨을 가져가며 기분 좋게 1일차를 마쳤다.
1일차 결과, 순위 점수 22점과 킬 점수 21점을 올린 젠지가 중간 순위 4위에 올랐다. 기블리는 32점으로 9위, 다나와 e스포츠는 순위 점수 2점에 그치며 중간 점수 21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
이미지=PGS 1 생방송 캡쳐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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