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나무 쓰러져 전신주 파손...770여 세대 정전
이준엽 2023. 5. 5. 22:54
오늘(5일) 저녁 7시쯤 광주 삼각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770여 세대 정전 신고가 한국전력공사에 접수됐습니다.
2시간 10분 만에 복구됐지만, 저녁 시간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과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를 건드리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놀려" 동생 흉기로 위협...경찰까지 다치게 한 남성 체포
- 카메라 지나도 과속·신호위반 걸린다...뒷번호판 단속 742건 적발
- [단독] 만취 상태로 20km 질주...측정 거부 뒤 도주 시도
- 육군 '이기자 부대' 이어 8군단도 역사 속으로
- 불편한 진실...청소년 우울증 증가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40여명 구조, 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