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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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경남 지역에 5일 오후 9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전남·경남 지역에 50∼10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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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전남과 경남 지역에 5일 오후 9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으로 이뤄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전남·경남 지역에 50∼10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4~6일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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