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약산면 선착장 화재…어선 3척 전소

이태권 기자 2023. 5.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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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전소됐고, 다른 1척도 일부 그을림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8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오면서 어선 배터리 내부에서 단락이 일어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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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6시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전소됐고, 다른 1척도 일부 그을림 피해를 입었습니다.

별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8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오면서 어선 배터리 내부에서 단락이 일어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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