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경제학 출신♥' 강수정 "子, 직접 그린 그림 팔아"[편스토랑][★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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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아들의 취미를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그림을 좋아한다며 "가끔은 저희한테 그림을 판다. 보통은 1달러나 2달러 하는데 잘 그린 날에는 10달러를 요구한다. 너무 비싸면 돈을 안 줘서 될 때까지 그림을 또 그리고 그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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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수정은 홍콩 완차이에 있는 전통시장에 방문해 장을 봤다. 그리고 재료들을 활용해 '마늘 새우 찜'과 탄탄면 외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이는 오후 3시에 있을 아들 제민이의 친구들을 위한 홈 파티 때문이었다. 약속 시간이 되자 손님들이 왔고 모두 강수정의 음식에 감탄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후 엄마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졌다. 주제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이었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그림을 좋아한다며 "가끔은 저희한테 그림을 판다. 보통은 1달러나 2달러 하는데 잘 그린 날에는 10달러를 요구한다. 너무 비싸면 돈을 안 줘서 될 때까지 그림을 또 그리고 그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붐은 "부모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제민이 아버님이 하버드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냐"라며 강수정 남편의 학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연복은 "DNA가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강수정은 내향적이던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했던 노력들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정은 "처음 제민이를 유치원 보냈을 때는 수업 과정을 잘 따라가는 친구들과 달리 수줍음이 많아서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절대 참여를 안 했다. 다른 집에 놀러 가면 움직이도 않고 먹지도 않고 부끄러워했다. 그래서 저희 집에 매주 부르고 10명씩 초대했다. 그랬더니 지금은 너무 사교적이다"라며 변화된 모습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제는 대표로 학생회, 농구부 활동까지 한다. 지금은 반장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제민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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