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몸에 열 내려고 제육볶음 먹었다"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5. 5.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시험을 치른다.

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더욱이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실기 시험을 치른 뒤 이틀간 전우애를 쌓은 요트 수업 수강생 동료들에게 시험 중 벌어진 상황들을 폭풍 하소연한다"면서 "그의 요트 조종 면허 합격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이장우. 2023.05.05. (사진 = MBC 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시험을 치른다. 긴장한 탓에 컨디션 난조를 보인 그는 몸에 열을 내려고 제육볶음을 먹었다는 기적의 팜유 논리(?)를 펼친다.

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이틀간의 연수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요트 면허 조종 취득 수업 과정에 등록한다. 버킷리스트인 "요트로 세계 일주"에 한 발짝 다가선다.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요트 에이스'에 등극한다.

이장우는 착실히 강의를 따라갔음에도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잠 못 이뤘다고 털어놓는다. 뒤척이다 새벽에나 잠이 들었다는 그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에 열을 내려고 제육볶음을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긴장감을 안고 요트 조종 면허 시험장으로 들어선다. 이때 그는 다시 한번 변수를 맞는다. 4인 1조로 진행되는 요트 조종 면허 시험 순서 중 모든 걸 처음 해야 하는 그룹의 1번을 배정받은 것이다. 그는 "1번이 모든 걸 처음 해야 해서 부담감이 크다"라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더욱이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실기 시험을 치른 뒤 이틀간 전우애를 쌓은 요트 수업 수강생 동료들에게 시험 중 벌어진 상황들을 폭풍 하소연한다"면서 "그의 요트 조종 면허 합격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