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소재지 발표 임박…당정 협의 마무리

[KBS 제주]재외동포재단을 승격한 재외동포청 소재지가 조만간 발표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어제(4일) 정례브리핑에서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어디로 할지 당정 협의를 통해 최종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기자들과 만나 재외동포청의 상징성과 접근 편의성, 국토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 등을 충족하는 곳으로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