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8명, ‘외국인 비하’ 양태석 의원 징계 촉구

최진석 2023. 5. 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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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 8명이 성명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비하 발언을 한 국민의힘 양태석 거제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양 의원을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양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직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양의원이 사과와 재발 방지 입장을 밝히는 수준에서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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