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군 군사보호구역 3곳…17개 읍면동 ‘주변 지역’

송현준 2023. 5. 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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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에서는 미군 군사기지와 시설 등 3곳에 따라, 인근 17개 읍·면·동이 '주변지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주한미군에 땅을 공여해 주변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최근 논란을 빚는 창원시 팔용동 '마산사격장' 인근 팔용동과 의창동 등 8개동입니다.

또, 미군 기지로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과 태백동, 양산시 물금읍과 원동면, 강서동 등이 주변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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