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활환경 대기질 기준치 적합…오존 일부 초과
김아르내 2023. 5. 5. 22:11
[KBS 부산]부산지역 생활 환경 취약지점의 대기질이 대부분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아홉 달 동안 항만 지역 등 대기오염 우려 지역과 민원 발생지역 16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질이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항목별로는 공단 인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27마이크로그램, 항만 지역이 18마이크로그램으로 기준을 충족했지만, 오존은 기준치인 8시간 평균 0.06ppm을 초과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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