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응급환자 보고 얼음…무슨 사연이?

조은애 기자 2023. 5.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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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얼어붙은 이유가 뭘까.

5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자신의 환자를 책임지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돌담병원으로 실려온 이 환자는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서우진과 장동화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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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얼어붙은 이유가 뭘까.

5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돌담병원에 실려온 환자를 본 후 멍한 표정 그대로 굳어버린 서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와는 다른 그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그의 옆에서 똑같이 얼어붙은 레지던트 장동화(이신영)도 눈길을 끈다. 장동화는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서우진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GS 선후배 사이로, 앞서 서우진은 환자를 두고 퇴근하는 후배 장동화와 갈등을 빚은 적 있다. 환자를 보고 각기 다른 표정을 짓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자신의 환자를 책임지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돌담병원으로 실려온 이 환자는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서우진과 장동화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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