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창업 초기 기업 위해 펀드 조성…40억 출자”

이유진 2023. 5.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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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40억 원을 출자해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를 만듭니다.

이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의 창업 초기 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는 3년 이내 창업한 곳에 펀드 조성 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펀드 운용사 모집 절차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펀드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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