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 정유미, 라면 먹다가 싸워” 사건 전말 공개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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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정유미가 라면을 먹다가 싸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뷔뿐만 아니라 정유미도 하루 1라면을 했다며 "라면 먹다가 얘네 둘이 싸운 것도 재밌는데 그게 안 나왔다"고 밝혔다.
그간 뷔와 정유미의 라면 먹방을 재밌게 본 이서진은 정유미가 더 이상 먹지 못할 줄 알고 출근을 늦출 생각이 없어 "라면 하나 더 먹으면 늦게 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나 라면 먹을게"라며 이서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뷔 역시 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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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뷔와 정유미가 라면을 먹다가 싸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1회에서는 오랜만에 회식 자리에서 뭉친 직원들이 장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서진은 뷔가 라면 먹는 걸 볼 때마다 웃은 이유가 시청자 질문으로 들어오자 "얘가 라면 먹는 거 방송 나간 분량은 1/3도 안 된다. 그걸 다 내보내면 내가 왜 웃는지 안다. 하루에 라면 3, 4개를 먹는데 신기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서진은 뷔뿐만 아니라 정유미도 하루 1라면을 했다며 "라면 먹다가 얘네 둘이 싸운 것도 재밌는데 그게 안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이 공개됐다. 시작은 정유미의 출근 시간 변경 요청. 그간 뷔와 정유미의 라면 먹방을 재밌게 본 이서진은 정유미가 더 이상 먹지 못할 줄 알고 출근을 늦출 생각이 없어 "라면 하나 더 먹으면 늦게 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나 라면 먹을게"라며 이서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뷔 역시 이에 동참했다.
하지만 라면을 끓인 뒤 두 사람의 마찰이 발생했다. 정유미가 "나 아직 소화가 되려면 멀었다. 라면이 여기 있다"며 버거워한 것. 홀로 먹방을 이어가던 뷔는 "왜 젓가락 내려놔. 빨리 퍼"라면서 정유미에게 직접 라면을 퍼주며 스윗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라면을 뷔와 박서준이 나눠서 다 먹으며 출근시간은 미뤄졌다.
그러던 중 또 논쟁거리가 생겼다. 이서진이 모레부턴 인턴 둘이 먼저 출근해야 한다고 발표한 것. 여기에 정유미도 임원으로서 말을 보태자 뷔는 라면을 끝까지 먹어줬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곧 뷔는 "누나랑 막 얼굴 보면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자러 가면서는 "내 말 장난 아닌 거 알지?"라고 장난을 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서진은 이에 대해 "그날 라면 먹게 한 건 나지 않냐. 막판에 유미가 배신을 한다"고 정리해 말했다. 이에 정유미가 "나도 나름 임원이니까 그래도"라고 변명하자 이서진은 "그날은 임원으로서 얘기한 게 아니라 개인적 욕심"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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