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각동 폭우로 나무가 전신주 덮쳐…772세대 정전
이태권 기자 2023. 5. 5.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후 7시쯤부터 광주 북구 삼각동 일곡지구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772세대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정전으로 인한 별도 추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현재 피해 복구 중"이라며 "정확한 예상 복구 시각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7시쯤부터 광주 북구 삼각동 일곡지구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772세대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나무가 폭우로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정전으로 인한 별도 추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현재 피해 복구 중"이라며 "정확한 예상 복구 시각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 드라마 제작참여…MBC "계약해지"
- 지하철서 소리 지른 정신질환자…'목조르기'에 사망
- [뉴스딱] 계단에 일부러 지갑 '툭'…"절대 줍지 마세요"
- BTS 정국, 사생활 침해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 김민경도 학폭 피해자였다…"절대 잊히지 않는 기억" 최초 고백
- [뉴스딱] "일용직은 계속…" 로또 1등 당첨자 후기 화제
- 웨딩드레스도 못 갈아입고…신혼부부에 닥친 '비극'
- 조합장 선거운동 기간 앞두고 발기부전 치료제 돌린 후보
- [실시간 e뉴스] "자기들도 맞고 다녀서"…태안판 '더 글로리' 가해자에 공분
- [실시간 e뉴스] 간식인 줄 알았는데 '수은'…"강아지 산책 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