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느려터졌다는 평가? 억울해, 설거지 10분 넘긴 적 없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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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가 느린 행동력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마지막 회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물음에 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이서진에게 '직원평가할 때 '김태형이 느려터졌다'는 평이 있었다'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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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 사진=tvN 서진이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가 느린 행동력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마지막 회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물음에 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이서진에게 '직원평가할 때 '김태형이 느려터졌다'는 평이 있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태형은 억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봤을 땐 정말 빨라 보였다. 채 썰기라는 게 손으로 다 해야 해서 느려 보였다고 생각을 한다. 설거지도 10분 넘어간 적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을 했다. 춤추는 풍선 있지 않냐. 그걸 제가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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