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x장민호 과거 인연에 20살 송혜교 깜짝 등장 “어머 애기야”(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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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장민호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대형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가, 장민호를 만났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직접 만든 초콜릿을 장민호에게 건네면서 "열창하는 날 당 충전이 필요할 거 같아서"라고 했다.
박수홍은 장민호와 초면인 줄 알고 인사했다가 "형님. 저 기억 안 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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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과 장민호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대형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가, 장민호를 만났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직접 만든 초콜릿을 장민호에게 건네면서 "열창하는 날 당 충전이 필요할 거 같아서"라고 했다.
장민호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수홍은 장민호와 초면인 줄 알고 인사했다가 "형님. 저 기억 안 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장민호는 "너무 섭섭했다"고 반응했다.
이어 방송에는 1997년, 박수홍이 진행했던 한 프로그램 화면이 등장했다. 20살 아기 같은 송혜교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는 "어머 애기야" "아기 같아"라며 감탄이 이어졌다.
20대 장민호는 많은 이들 사이, 잠깐 등장했다. 스튜디오에는 "이걸 어떻게 알아보냐"라는 원성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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