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이찬원 미담 공개 "촬영장에 커피차 3대 보내"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이찬원의 미담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편스토랑 녹화 대기실 현장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마친 이찬원은 차예련의 대기실에 방문해 "드라마 촬영 잘 하고 있냐"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나 촬영 잘하고 있다"라며 "찬원이가 커피차 3대를 보내주셨다"라고 이찬원의 미담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본인의 미담에 이찬원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들은 한해는 "3대 보내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차예련은 "곧 있으면 밥차도 보낼 것 같다. 주방장 모자 쓰고 올까 봐 겁난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밥차를 보내기보다 제가 직접 갈까 봐요"라며 차예련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