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BTS 뷔·최우식, 잡음 일으켜…미꾸라지가 물 흐렸다" 웃음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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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뷔와 최우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영업을 마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서진은 "목표 매출을 달성했던 거다"라며 좋았던 점을 이야기했다.
또, 이서진은 뷔와 최우식을 이야기하며 "인턴 둘이 잡음을 일으켰다"라며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하지 않나. 딴 직원들의 동요를 일으켜 문제가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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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서진이 뷔와 최우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영업을 마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나영석PD는 "열흘 일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목표 매출을 달성했던 거다"라며 좋았던 점을 이야기했다. 또, 이서진은 뷔와 최우식을 이야기하며 "인턴 둘이 잡음을 일으켰다"라며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하지 않나. 딴 직원들의 동요를 일으켜 문제가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진이네' 오픈 시간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가게 주위를 돌며 상황을 살폈다. 이서진은 "굳이 일찍 열 필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판단했다.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2시에 오픈하고 저녁까지 장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나영석PD는 "빼로의 이름은 왜 빼로가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들은 최우식이 처음 빼로라고 불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스페인어로 빼로가 개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빼로는 직원처럼 '서진이네'로 출근해 먹이를 얻어 먹기도 하고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빼로 잘 지내나"라고 추억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질문으로 김밥에 들어간 생채소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정유미는 "현지 날씨때문에 한국식처럼 김밥을 하면 재료가 상할 수 있어서 생채소를 선택했다"라며 "김밥에 김도 습도에 따라 상태가 달랐다. 상할까봐 미리 싸놓을 수도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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