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뷔 향한 뿌듯 미소 "직원 다 됐다" [별별TV]

김나연 기자 2023. 5.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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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뷔를 향해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 간의 영업을 마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가 한국에서 직원 회식을 가졌다.

뷔는 "뒤 주방은 표정 관리를 안 해도 된다. 힘들면 힘들어해도 되는데 앞주방은 표정도 신경 쓰면서 손님을 응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얘는 직원이 다 됐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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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tvN 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이 뷔를 향해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 간의 영업을 마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가 한국에서 직원 회식을 가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서진이 형도 홀에서 많은 역할을 했지만, 저는 우식이가 독보적으로 고생했다고 생각한다.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앞 주방과 뒤 주방 중에 누가 더 고생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앞 주방이 진짜 더웠다" 정유미는 반반이다. 뒤 주방은 에어컨은 있었지만 열로 하는 요리가 많았다. 근데 앞 주방은 선풍기가 있었지만, 더운 바람이 나온다"고 밝혔다.

뷔는 "뒤 주방은 표정 관리를 안 해도 된다. 힘들면 힘들어해도 되는데 앞주방은 표정도 신경 쓰면서 손님을 응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얘는 직원이 다 됐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박서준은 직원 평가 1위로 뽑은 것에 대해서는 "나를 빼면 서준이가 이끌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정) 유미는 여기가 평생 직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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