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경기 1100안타…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넘었다

2023. 5.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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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 타자 키움 이정후 선수가, 통산 '1100 안타'를 기록해, 아버지 이종범 코치가 갖고 있던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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