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선호, 최윤영에 깜짝 고백 "널 좋아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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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선호가 최윤영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오세린(최윤영 분)을 살해하기 위해 계략을 짜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오세린은 주애라에게 "어젯밤 언니가 한 짓 갚아 주는 거다"라며 구덩이 안에 쓰레기를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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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오세린(최윤영 분)을 살해하기 위해 계략을 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라는 사람을 시켜 오세린을 생매장 시키려 했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 서태양(이선호 분)이 등장하면서 오세린은 목숨을 구했다. 이후 오세린은 회사에서 주애라가 "내 앞길을 막는 사람은 누구든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오세린을 죽이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는 걸 듣게 됐고, 범인이 주애라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주애라를 범인으로 몰아갈 증거가 부족했다.
하여, 오세린은 증거를 직접 만들기 위해 주애라의 텀블러에 무언가를 탔다. 이를 마신 주애라는 몹시 졸려 했고, 결국 자신의 차에서 잠이 들었다. 오세린은 주애라의 차를 직접 몰고 주애라가 자신을 생매장 시키려고 했던 공사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서태양은 주애라의 차를 오세린이 운전하는 걸 우연히 목격했고, 이를 수상히 여겨 오세린을 미행했다.
잠들었던 주애라는 공사장의 흙구덩이 안에서 눈을 떴다. 그리고 오세린은 주애라에게 "어젯밤 언니가 한 짓 갚아 주는 거다"라며 구덩이 안에 쓰레기를 쏟아부었다. 이어 휴대폰을 들이밀며 "어젯밤 그 일 언니가 한 거라고 자백해라. 증거는 안 돼도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사람들은 언니가 한 짓이란 거 아고 있겠지"라며 주애라가 직접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는 음성녹음을 수취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를 주애라가 거부하자 오세린은 "여기 cctv도 없고 찾아온 사람도 없다. 내가 언니 여기 혼자 두고 가면 언니는 어떻게 될까"라고 겁을 줬다. 이에 주애라는 오세린의 말에 따라 자신의 범행을 직접 자백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서태양이 등장했다.
오세린은 이런 서태양에게 "주애라가 걱정돼서 온거냐.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으면서 왜 그러냐"라며 따졌다. 그러나 서태양은 "네가 걱정돼서 그렇다. 내가 걱정하는 건 너다"라고 했다. 그리고 "오세린, 널 좋아한다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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