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인턴 뷔 최우식이 ‘서진이네’ 물 흐려” 영업 종료 소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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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이네 영업을 마치며 털어놓은 마음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1회에서는 멤버들이 영업 종료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이서진은 8일간의 영업을 종료하며 좋았던 점을 묻자 "일단 좋았던 건 매출 달성. 마지막날 12,000 찍은 게 나한텐 가장 큰 업적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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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서진이 서진이네 영업을 마치며 털어놓은 마음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1회에서는 멤버들이 영업 종료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이서진은 8일간의 영업을 종료하며 좋았던 점을 묻자 "일단 좋았던 건 매출 달성. 마지막날 12,000 찍은 게 나한텐 가장 큰 업적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이어 싫었던 점에 대해선 "중간중간 좀 매출이 부족했던 게 아쉽다. 더 분발했으면 올릴 수 있었을 텐데 직원들이 내 맘대로 되지 않더라. 확실히 경험 있는 정상무(정유미), 박부장(박서준)은 불만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인턴이 여러 가지로 잡음을 일으켜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얘기가 있지 않냐. 딴 직원들을 동요시켜 문제가 많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처음에 약간 여행 프로로 착각하고 오셨던 것 같다는 나영석의 말에 "첫날엔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일하고 난 뒤부터 느낌이 쎄했다. 하루 이틀 정돈 그런가 보다 했는데 3일째부터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더라. 이거는 모든 게 대표님이 정하는 거라고 했을 때 막막해졌다. 최대한 재미나게 즐기려 노력했다"고 심경을 밝혀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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