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탈출 위한 '붕괴 스타레일' 꿀팁 15선
"연료 지금 써도 괜찮은가요?", "개척력이 없으면 뭘 해야 하나요?", "유물 파밍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시뮬레이션 우주 공략이 너무 어려워요", "캐릭터는 4개만 육성해도 괜찮은가요?"
호요버스 신작 '붕괴 스타레일' 초보자들 사이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턴 방식 전투와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정답은 없다. 제3세계에서 효율적인 캐릭터가 제5세계에선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수많은 종류로 구성된 광추도 마찬가지다. 팁을 얻으면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와 재료에 따라 적절하게 변경해야 한다.
다만 현재 최우선 목표가 기간 반복 콘텐츠인 시뮬레이션 우주 제6세계, 혼돈의 기억 개방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해당 콘텐츠들을 최대한 빠르게 개방하고 공략할수록 성능 좋은 아이템과 많은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제5세계부터 5성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본격적인 파밍 시작 구간이므로 욕심을 내볼 만하다.
물론 붕괴 스타레일에는 경쟁 콘텐츠가 전혀 없다. 앞서 말한 목표는 형식적일 뿐이다. 누군가가 제5세계를 진입했다고 무리해서 따라갈 필요 없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즐기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여러 커뮤니티를 확인한 결과 초보자들은 개척력이 없을 때 뭘 해야 하는지를 가장 많이 물어봤다. 개척력을 모두 소모했다면 개척력을 요구하지 않은 모험·동행 임무, 전리품 수집, 망각의 기억 등을 모두 진행한 후 시뮬레이션 우주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시뮬레이션 우주의 경우 난도가 어렵기 때문에 반복 작업으로 스킬 포인트를 확보해 파티를 강화해야 수월하게 파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붕괴 스타레일이 론칭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는 슬슬 초보 딱지에서 벗어날 시기. 숙련자의 길을 걷기 위해 알아둬야 할 붕괴 스타레일 필수 팁 15개를 모아봤다.
Q1. 효율적인 과금 방법은?
원신과 붕괴3rd 과금 구조를 듣고 붕괴 스타레일 시작할 때 걱정하는 유저가 적지 않다. 원신, 붕괴3rd는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있을 경우 조금 빠르거나 쉽게 콘텐츠를 정복할 수 있는 정도다. 오히려 유지비가 높은 5성 캐릭터보다 쉽게 성장시킬 수 있는 4성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서 상위 콘텐츠를 빠르게 진입하는 유저도 많다.
과금을 하겠다면 월정액 상품인 '열차 보관 허가증'을 추천한다. 배틀패스인 '무명객의 영광'도 나쁘지 않지만 꼭 구매할 필요는 없다. 추가 과금을 고민한다면 오래된 꿈 초회 2배 보너스 외엔 고민할 게 없다.
픽업 이벤트 때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등장하면 워프를 도전할 것이다. 워프 진행 시 스택이 점점 쌓인다. 일정 워프 횟수를 채우면 5성 캐릭터, 광추 등장 확률 증가한다. 캐릭터 기준 90(픽업 캐릭터 50% 확률), 180회에서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과금을 계속 진행하지 않는 이상 스택을 누적시킨 상태로 다음 픽업 이벤트를 맞이할 수 있다. 해당 스택은 그대로 다음 픽업 이벤트에 적용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협의 상점에 있는 "헤르타 · 개척 지원 협의, 헤르타 연료 지원 협의, 헤르타 · 모험 지원 협의 등 각종 패키지는 왜 언급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호요버스 게임 패키지 구성이 대부분 매력적이지 않으므로 앞으로도 패키지를 구매할 상황이 거의 없을 것이다.
Q2. 5성 캐릭터 없으면 게임을 즐길 수 없는가? 4성 캐릭터를 추천한다면?
5성 캐릭터가 없어도 현재의 최종 콘텐츠를 모두 공략할 수 있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리세마라를 힘들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만약 리세마라로 좋은 5성 캐릭터를 꼭 얻고 시작할 계획이라면 게파드, 브로냐, 백로, 웰트, 제레를 추천한다.
참고로 최근 클라라, 백로가 2파티 운영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릭터 평가와 용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어떤 캐릭터를 보유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티어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4성 캐릭터는 조합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자신에게 클라라가 있을 경우 Mar.7th을 사용하면 서로의 시너지로 효율이 좋다. "어떤 것을 키워야 할 지 모르겠으니 괜찮은 캐릭터를 골라주길 바란다"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개척자를 보존으로 사용하고 단항, 나타샤, 정운, 아스타, 소상을 역할에 맞춰 사용하길 바란다.
Q3. 파티 구성 시 배치 순서가 중요한가?
되도록 신경 쓰는 편이 좋다. 파티를 구성할 땐 보통 탱커, 힐러, 서포터, 딜러 순서로 배치한다. 탱커를 외곽으로 배치하는 이유는 도발 사용 시 적이 확산 대미지 공격을 시전 하면 양 옆에 배치된 캐릭터가 함께 대미지를 입는데 외곽에 배치하면 1명만 맞기 때문이다. 딜러를 탱커 반대편에 위치시키는 이유는 HP와 방어력이 가장 낮아서다.
클라라와 같이 적에게 맞으면서 운용하는 매커니즘을 가진 캐릭터는 탱커와 나란히 배치하면 효과적이다. 자동 전투를 진행할 시 필살기가 동시에 오픈됐을 경우 치유 기술을 제외하고 왼쪽부터 사용한다. 이에 따라 버프를 줄 수 있는 서포터를 딜러보다 왼쪽에 위치하면 원활하게 자동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Q4. 파티는 1개만 구성해도 되는가?
망각의 정원을 기억 15단계까지 공략하면 '혼돈의 기억' 콘텐츠가 개방된다. 혼돈의 기억 콘텐츠는 원신 나선 비경과 동일한 개념이다. 제한 기간 안에 공략하면 성옥을 최대 600개 얻을 수 있다.
망각의 정원 기억 11단계부터는 파티 2개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혼돈의 기억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조합을 맞춰 8개의 캐릭터를 강제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캐릭터 1개를 강하게 만드는 것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Q5. 연료로 개척력을 충전하는 것이 좋은가?
과금력에 따라 결정된다. 개척력은 6분마다 1씩 최대 180까지 회복된다. 연료를 사용할 경우 60포인트를 회복한다. 성옥 50개로도 개척력 60포인트 회복이 가능하다. 연료는 레벨 보상, 이벤트, 배틀패스 외에 얻을 수 없다. 초, 중반에는 개척 레벨이 빠르게 상승하니까 연료를 많이 확보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진입하면 제공량이 점점 감소한다.
이에 따라 개인적으로 무, 소과금 유저는 연료를 최대한 아껴두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 써버렸는데"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붕괴 스타레일은 경쟁 콘텐츠가 없으므로 천천히 즐기면 된다.
연료를 최대한 아끼라는 이유는 저레벨 구간에서 개척력을 소모하는 생존 인덱스 보상이 형편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35~36레벨 정도 육성할 경우 메인 퀘스트가 종료된다. 메인 퀘스트로 개척 레벨을 상승시킬 수 없으니까 실제로 35~40레벨 구간에선 정말 진행할 것이 없다. 생존 인덱스를 포함한 부가 콘텐츠에 의존해야 한다.
이 때부터 5성 장신구 파밍처인 시뮬레이션 우주 제5세계를 빠르게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연료를 적절하게 사용하자. 40레벨 이후 각 콘텐츠들의 보상 퀄리티가 좋아지므로 여기서 연료를 적극적으로 소모한다. 연료를 비축시켜 신규 업데이트 이후 콘텐츠에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Q6. 고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고치 종류를 보며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유저가 많다. 고치 선택 방법은 간단하다. 일일 미션에 포함된 고치 혹은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부족한 캐릭터 승급, 광추 승급, 행적 강화 재료가 드랍되는 고치를 선택하면 된다. 고치를 진행하기 위해선 개척력이 필요하다. 고치를 진행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적립되지만 개척력을 무작정 고치에만 사용하면 주 제한 콘텐츠를 즐길 수 없으므로 계산하면서 사용하자.
Q7. 잔화로는 어떤 것을 교환해야 하는가?
잔화는 마일리지 개념이다. 교환 물품은 1개월 단위로 갱신된다. 우선적으로 교환할 아이템은 별의 궤도 전용티켓, 별의 궤도 티켓, 운명의 발자취다. 3가지를 확보했다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자유롭게 교환해도 무관하다.
헤르타 코인 등 다른 재화도 마찬가지다. 보통 1번 구매하면 매진되는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붕괴 스타레일을 즐기면서 재화가 모일 때마다 교환하면 언젠가 상점 물품이 전부 매진된 상황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Q8. 필드에 나타나는 차원 저금통은 무엇인가?
디아블로 시리즈로 예를 들면 '보물 고블린'이다. 차원 저금통은 필드 당 1마리씩만 등장한다. 출현 위치는 고정이다. 전투 시작 후 제한 시간 내에 처치하지 않으면 도망간다. 이를 처치하면 성옥 60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차원 저금통이 도망갔다면 멀리 이동했다가 다시 해당 위치로 가면 만날 수 있다.
Q9. 광추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가?
5성 캐릭터의 경우 전용 광추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제레에겐 '야경 속에서'라는 전용 광추가 있다. 통상 캐릭터 5성 전용 광추는 스타라이트 교환 상점에서 꺼지지 않는 스타라이트 600개로 1개씩 교환 가능하다.
브로냐, 게파드, 웰트 전용 광추는 캐릭터 성능 자체를 대폭 끌어올릴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자랑한다. 만약 브로냐, 게파드, 웰트를 보유한 유저라면 스타라이트를 최대한 아끼면서 전용 광추 확보에 집중하자.
4성 광추는 사실 "100% 이거야"라고 추천하기엔 캐릭터 구성에 따라 장, 단점이 명확하다. "그래도 생각 없이 괜찮은 것들로만 고르고 싶다"고 말하는 유저들에겐 무명객의 영광에선 훗날 기약(공허), 또 다시 저승으로(수렵),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지식), 여생의 첫 날(보존), 달 조각과 구름 재단의 뜻(화합), 따뜻한 밤은 길지 않고(풍요), 도망칠 곳은 없다(파멸) 정도를 추천한다.
만약 개척자(보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게 바로 나야!'를, 딜러 1개만 조합하는 파티라면 '댄스! 댄스! 댄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망각의 정원에서는 우리는 와일드 파이어(보존), 지난 미래(화합), 움트는 봄물(수렵), 멍! 산책 시간!(파멸), 느낌 있는 아침 식사 루틴(지식)이 유용하다. 이외에 두더지파가 환영해(파멸), 수술 후의 대화(풍요), 관심을 부탁해!(수렵) 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헤르타 채권으로 구매하는 5성 광추들은 붕괴 스타레일을 꾸준히 즐기면 모두 구매할 수 있다. 그나마 우선순위를 고른다면 기억의 소재(보존)으로 보존 캐릭터의 방어 능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Q10. 유물 파밍은 어떻게 하는가?
4성 유물 파밍은 코스트 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40레벨을 달성하면 침식의 던전에서 5성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유물 파밍을 추천한다. 이전에는 정체된 허영, 고치(적) 등에서 성장 및 승급 재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다.
Q11. 유물 강화는 자유롭게 해도 괜찮은가?
유물을 무작정 강화하면 '유실된 라이트더스트', '유실된 황금 파편', '유실된 수정덩이' 등 강화 재료가 부족할까봐 걱정하는 유저가 많다. 하지만 강화한 유물을 상위 유물 강화 재료로 사용할 경우 경험치를 그대로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강화 재료는 필드 기믹 공략, 전리품 획득, 유물 분해로 얻을 수 있다. 장비 강화 순서는 % 단위로 화력을 올려주는 신발, 바디부터 신경 쓰는 것이 좋다.
Q12. 장신구 4성도 필요 없는가?
유물 대비 파밍 효율이 좋다. 시뮬레이션 우주를 공략할 때 최대한 캐릭터 스펙을 상승시켜야 하므로 필요에 따라 제3세계, 제4세계에서 4성 장신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5세계부터 5성 장신구가 드랍된다. 론칭 버전에선 제5, 6세계 파밍을 최대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Q13. 개척력을 모두 소모했을 땐 뭘 해야 하는가?
먼저 일일 임무, 모험 임무, 문자 메시지를 확인한다. 리스트에 즐길 콘텐츠가 없다면 시뮬레이션 우주를 반복하며 포인트를 쌓고 스킬 트리를 완성한다. 론칭 버전에선 시뮬레이션 우주 반복 외에 딱히 즐길 만한 콘텐츠가 없다.
시뮬레이션 우주는 실패해도 리스크가 없다. 스킬 트리를 최대한 완성해야 상위 세계 공략이 수월하므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신규 지역이 출시되기 전에 필드 내에 존재하는 전리품, 차원 저금통 등 내실 콘텐츠를 미리 완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Q14. 시뮬레이션 우주 난도가 너무 어렵다.
시뮬레이션 우주는 반복 콘텐츠라 난도가 어려운 편이다. 당연히 일정 수준 성장 요구치를 충족시키기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흔히 적정 레벨 클리어, 기준치보다 조금 낮은 스펙에서 클리어를 원한다면 최종 보스 공략을 미리 파악하고 약점 속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운명의 길은 수렵 → 풍요 → 파멸 순서로 선택한다. 개인적으로 제5세계는 풍요가 더 쾌적했다. 난도 허들을 느끼기 시작하는 제3세계의 경우 물리, 번개, 허수 속성이 유용하다.
제4세계는 불, 번개, 바람 속성이 좋으며 제5세계는 물리, 바람, 허수 속성이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제6세계는 불, 번개, 양자 속성 캐릭터로 조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각 보스 주요 공략을 살펴보면 제3세계 게파드는 반격과 보호막만 주의하면 된다. 게파드의 보호막을 파괴하지 않으면 주변 하수인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보호막을 파괴하면 게파드와 하수인 모두 큰 피해를 입는다.
제4세계 스바로그는 3페이즈 돌입 시 속박 부여 하수인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제5세계 카프카는 디버프 해제 캐릭터를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마지막 제6세계 쿠쿠리아의 경우 2페이스 화력 요구량이 높아 허들을 느낀다. 4성 캐릭터 조합 기준 개척자(보존), 서벌, 정운, 나타샤를 추천한다.
운명의 길 메아리(수렵)는 얼음 기둥이 소환되면 사용한다. 이때 목궁과 화살, 사부주피를 꼭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쿠쿠리아의 경우 캐릭터를 최대한 성장시키는 것이 난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개척 레벨 40 달성 후 60레벨 캐릭터로 도전하면 그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Q15. 미래에는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는가?
제레 이후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경원, 나찰, 은랑, 카프카, 블레이드 순서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등장할 경원은 번개 속성 딜러 캐릭터다. 광역 공격 능력이 뛰어나지만 단일 공격도 준수한 편이다.
붕괴 스타레일에선 속성, 역할마다 캐릭터를 보유하는 것이 좋다. 번개 속성 딜러는 서벌과 아를란 뿐이라 경원을 확보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픽업 캐릭터인 나찰, 은랑, 카프카, 블레이드는 각각 힐러, 서포터, 딜러, 딜러다. 픽업 캐릭터를 모두 확보하려면 많은 재화가 필요하다.
과금을 많이 하지 않겠다면 외형, 성능, 보유 캐릭터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정식 출시될 때 밸런스 조정으로 기존 정보와 다른 성능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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