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 제주 현무암 돌담길 조성 추진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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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제주 현무암 돌담길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시대 제주 판관을 지낸 김구가 현무암 돌담을 처음 쌓아 토지 경계를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전북 부안에 들어서는 전라유학진흥원에 제주 돌담길을 재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제주 현무암이 조례로 제주 밖으로 무단 반출이 금지돼 있지만, 향토문화 교류 차원에서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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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제주 현무암 돌담길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시대 제주 판관을 지낸 김구가 현무암 돌담을 처음 쌓아 토지 경계를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전북 부안에 들어서는 전라유학진흥원에 제주 돌담길을 재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전북도의회가 제주를 방문해 돌담길 조성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제주 현무암이 조례로 제주 밖으로 무단 반출이 금지돼 있지만, 향토문화 교류 차원에서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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