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사카 연락선 '군대환' 취항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일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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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제주도-오사카 연락선 '군대환' 취항 100주년을 기념한 제주 해녀 사진 특별전을 일본 오사카시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사진전에는 오사카 부총영사와 이쿠노구 구청장 코리아타운 회장단, 박호영 제주도의회 의원과 제주지역 해녀들이 참석했습니다.

특별전은 일본 NPO법인 국제우호촉진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해녀 문화예술연구협회와 상명대 디지털 이미지 연구소 주관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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