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에 특급 MF 까지… 노르웨이 축구에 스며드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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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메이저 대회와 인연을 맺지 못하며 축구 변방으로 밀려난 노르웨이가 천재 두 명으로 희망을 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시즌 현재까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의 활약을 조명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35골 7도움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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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메이저 대회와 인연을 맺지 못하며 축구 변방으로 밀려난 노르웨이가 천재 두 명으로 희망을 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시즌 현재까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의 활약을 조명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35골 7도움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EPL 한 시즌 최다인 35골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33경기 14골 7도움으로 아스널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노르웨이는 두 명의 천재 선수 등장에 화색이다. 1년 뒤에 열릴 유로2024 본선 진출을 꿈꾸고 있다.
유로2024 예선 성적은 좋지 않다. 2경기 동안 1무 1패 4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지난 3월 예선 2경기에는 홀란이 부상으로 빠진 점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A조에 속한 노르웨이는 스페인을 빼고 스코틀랜드, 조지아, 키프로스는 해볼 만 한 상대다. 홀란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6월 스코틀랜드, 키프로스와 2연전에 나선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모처럼 두 명의 특급 선수들을 배출한 노르웨이가 30년 가까이 이루지 못한 메이저대회 진출 꿈을 이룰 지 주목된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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