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 예약 '노 쇼' 대책 내달 시행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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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 예약만 해 놓고 실제 탐방하지 않는 사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는 예방 탐방객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례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탐방 예약 하루 이내 탐방객 정보를 입력해야 예약이 확정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한라산 탐방 예약은 하루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을 받고 있고, 탐방 예약후 사흘 이내 탐방객 정보를 입력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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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 예약만 해 놓고 실제 탐방하지 않는 사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는 예방 탐방객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례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탐방 예약 하루 이내 탐방객 정보를 입력해야 예약이 확정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1회 발송하던 예약 확인 안내 문자를 탐방예약 일자 사흘전에 추가로 발생해 예약 취소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 메시지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라산 탐방 예약은 하루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을 받고 있고, 탐방 예약후 사흘 이내 탐방객 정보를 입력하도록 돼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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