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49㎏급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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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경(28·평택시청)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9㎏급에서 7위에 올랐다.
신재경은 5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49㎏급 B그룹 경기에 출전해 인상 81㎏, 용상 103㎏, 합계 184㎏을 들었다.
프라몽콜은 여자 45㎏급에서 인상 77㎏, 용상 100㎏, 합계 177㎏으로 우승했다.
이 체급 2위는 인상 73㎏, 용상 88㎏, 합계 161㎏을 든 로즈 진 라모스(17·필리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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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재경(28·평택시청)이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9㎏급에서 7위에 올랐다.
신재경은 5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49㎏급 B그룹 경기에 출전해 인상 81㎏, 용상 103㎏, 합계 184㎏을 들었다.
A, B그룹 전체 18명이 출전한 여자 49㎏급에서는 장후이화(25)가 훠즈후이(26·이상 중국)를 꺾고 우승했다.
2015 미국 휴스턴, 2019년 태국 파타야, 2022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세 차례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장후이화는 이날 인상 94㎏, 용상 113㎏, 합계 207㎏을 들어, 합계 204㎏(인상 93㎏·용상 111㎏)을 든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훠즈후이를 3㎏ 차로 제쳤다.
대회 첫 금메달은 시리비몬 프라몽콜(28·태국)이 따냈다.
프라몽콜은 여자 45㎏급에서 인상 77㎏, 용상 100㎏, 합계 177㎏으로 우승했다.
이 체급 2위는 인상 73㎏, 용상 88㎏, 합계 161㎏을 든 로즈 진 라모스(17·필리핀)였다.
남자 55㎏급에서는 도투퉁(18·베트남)이 인상 116㎏, 용상 147㎏, 합계 263㎏으로, 합계 260㎏(인상 117㎏·용상 143㎏)의 응고손딘(21·베트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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