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수학여행단 서울 이동 후 버스편으로 귀가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5.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와 강풍 때문에 제주에 발이 묶였던 수학여행단이 33개 학교 6천여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를 떠나지 못한 만여명 가운데 중고교 수학여행단이 전국 33개 학교 6천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수학여행단이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제주를 빠져나갔고, 일부 영호남 지역 학교 수학여행단은 지방 공항 항공편이 모두 매진돼, 서울 김포공항으로 먼저 이동한 후 버스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와 강풍 때문에 제주에 발이 묶였던 수학여행단이 33개 학교 6천여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를 떠나지 못한 만여명 가운데 중고교 수학여행단이 전국 33개 학교 6천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수학여행단이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제주를 빠져나갔고, 일부 영호남 지역 학교 수학여행단은 지방 공항 항공편이 모두 매진돼, 서울 김포공항으로 먼저 이동한 후 버스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