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하루 행사 많게는 8개, 일본 다낭도 당일치기로”(백반기행)

서유나 2023. 5. 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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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놀라운 행사 이력을 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행사 가면 맛있는 거 많이 먹지 않냐"는 질문에 "이천 쌀 축제 가면 쌀 주시고, 사과 축제 가면 사과 주시고, 한우 축제 가면 한우 주시고, 포도 축제 가면 포도를 주신다"고 자랑했다.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 "7, 8개도 해봤다"면서 "일본은 당일치기 공연하는 건 너무 흔했고, 저는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뛰어봤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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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홍진영이 놀라운 행사 이력을 전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9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홍진영은 "행사 가면 맛있는 거 많이 먹지 않냐"는 질문에 "이천 쌀 축제 가면 쌀 주시고, 사과 축제 가면 사과 주시고, 한우 축제 가면 한우 주시고, 포도 축제 가면 포도를 주신다"고 자랑했다.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 "7, 8개도 해봤다"면서 "일본은 당일치기 공연하는 건 너무 흔했고, 저는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뛰어봤다"고 털어놓았다.

허영만은 "막 미싱 박듯이 왔다갔다 한다. 정유회사에서 좋아하겠다. 기름 많이 쓴다고"라면서 감탄했다. 이에 홍진영은 "그래서 정유 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상품권도 많이 받았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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