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한 시즌 최다골 넣은 홀란, 5대리그는 넘사벽… 메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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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데뷔 시즌 만에 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홀란은 올 시즌 맨시티를 입었고, EPL 데뷔시즌에 한 시즌 최다 골인 35골을 넣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지난 2011/2012시즌 50골을 넣으며,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홀란이 올 시즌 남은 5경기에서 15골을 넣지 않은 한 메시의 기록을 따라 잡는 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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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데뷔 시즌 만에 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홀란은 올 시즌 맨시티를 입었고, EPL 데뷔시즌에 한 시즌 최다 골인 35골을 넣었다.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마의 34골을 넘어섰다.
그의 시선은 이제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로 향하고 있다. 5대리그 최다 기록을 세우려면 갈 길은 멀다.
5대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보유하고 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지난 2011/2012시즌 50골을 넣으며,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뿐 만 아니라 5대리그를 포함해도 넘을 수 없는 기록으로 남고 있다. 2위인 요시프 스코블라르(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1970/1971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기록한 44골보다 6골 더 앞서 있다.
홀란이 올 시즌 남은 5경기에서 15골을 넣지 않은 한 메시의 기록을 따라 잡는 건 불가능하다. 날고 기는 홀란이라 하더라도 메시의 벽은 여전히 높다.
그러나 이탈리아 세리에A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은 크다.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와 곤살로 이과인(전 유벤투스)이 보유한 36골과 단 1골 차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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