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흐비차 영입' 지운톨리 단장, 새 도전 원해 떠난다

이형주 기자 2023. 5. 5.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C 나폴리에는 엄청난 타격이다.

나폴리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에 위치한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나폴리는 이를 통해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 두 선수 영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가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현 나폴리 단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C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에는 엄청난 타격이다.

나폴리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에 위치한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나폴리는 이를 통해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나폴리가 이날 33년 만에 우승을 달성하게 만든 것에 많은 이들이 공헌했지만 센터백 김민재와 윙포워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몫이 컸다. 두 선수는 각각 칼리두 쿨리발리, 로렌초 인시녜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우승을 만들었다.

SSC 나폴리 윙포워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사진|SSC 나폴리

이 두 선수 영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가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현 나폴리 단장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올 시즌 후 팀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5일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와 함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운톨리 단장이 팀을 떠날 예정이다. 그는 유벤투스로 갈 예정이며, 잔류를 위해서는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