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범어린이·아동보육 유공자 초청 기념행사…야외행사는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지역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은 우천으로 인해 야외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5일 오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모범어린이·아동보육 유공자 초청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편, 이날 고창원불교 삼동회 주관 어린이날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강풍과 우천으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지역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은 우천으로 인해 야외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5일 오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모범어린이·아동보육 유공자 초청 기념행사를 열었다. 표창수여식에 이어 마술쇼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 수 있는 볼거리를 더했다.
심 군수는 “오늘은 어린이 여러분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날”이라며 “이 세상은 커다란 도화지와 같다.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세상은 변할 수 있어, 항상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 나들목공원 어린이물놀이터가 개장하고, 유아숲 체험원을 지으며 따뜻한 가정, 깨끗한 환경, 좋은 교육시스템과 복지시설을 조성해 그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고창원불교 삼동회 주관 어린이날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강풍과 우천으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이날 고창지역에는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고창 상하 130.5㎜를 최고로 각 지역에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