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홍진영 "과거 트로트 가수 별로 없어, 활동하며 외로웠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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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홍진영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외로웠다고 알렸다.

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홍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진영은 "제가 히트곡이 생각보다 많다"며 오랜 활동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영은 "제가 트로트 시작했을 때는 제 또래들이 많지 않았다. 외로웠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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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홍진영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외로웠다고 알렸다.

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홍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사랑의 배터리' 말고 히트곡은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홍진영은 "제가 히트곡이 생각보다 많다"며 오랜 활동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영은 "제가 트로트 시작했을 때는 제 또래들이 많지 않았다. 외로웠었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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