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N번째 임신 준비하며 '여행' 많이 다닌 솔직한 이유('작은 테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닌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라며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닌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업로드했다.
이날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라며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태현은 "맞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게 결혼 생활하면서 되게 좋은 거 같다. 여행이 힐링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며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조급해지지 않는다. 그게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며 "우리가 마라톤 때문에 이번에 괌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근데 사실은 괌이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도 많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다. 너무 섭섭하다. 이십몇 년 전에 어떤 남자랑 괌에 왔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윤아, 140만원짜리 바지 장바구니行 "아들 민이 옷은 쿠팡으로" | 텐아시아
- '철강 CEO 父' 박준금, 란제리 하나에도 50만원짜리…부티 좔좔 62세('매거진') | 텐아시아
-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 텐아시아
- 기네스 팰트로 "前남친 브래드 피트, 키스 잘해→19금 케미도 잘맞아" 충격 발언 | 텐아시아
- '조니 뎁과 이혼' 앰버 허드, 잠정 은퇴? 대리모로 얻은 딸과 스페인 이주[TEN할리우드] | 텐아시아
- [종합] 김성령, 결혼 전 낳은 사생아 있었다…"미안해" 눈물의 고백('정숙한 세일즈') | 텐아시아
- 지석진, 인성 논란 터졌다…주현영 "나도 피해자, 트라우마 있어" ('런닝맨') | 텐아시아
- '연 매출 100억 탈북민' 이순실, 목숨 걸고 탈북한 이유 의외네…"감자 없어"('사당귀') | 텐아시아
- 안은진 "임영웅 유니콘 느낌..연기도 잘하고 사인도 흔쾌히"('전참시') | 텐아시아
- '95kg' 이장우, 이러니 '바프 요요' 왔지…밥상 수준 남다르네('대장이 반찬')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