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강한 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지는 등 피해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경남지역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무 쓰러짐이나 간판 떨어짐 등에 대한 안전 조치 활동 34건을 처리했다.
창원소방본부도 이날 오후 4시까지 나무 쓰러짐에 따른 도로 장애 8건, 전광판 탈락 1건 등 총 9건을 조치했다.
오후 7시 현재 경남에는 창원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통영시 등 3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5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경남지역에서는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무 쓰러짐이나 간판 떨어짐 등에 대한 안전 조치 활동 34건을 처리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 137명, 장비 35대를 동원해 이러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창원소방본부도 이날 오후 4시까지 나무 쓰러짐에 따른 도로 장애 8건, 전광판 탈락 1건 등 총 9건을 조치했다.
강풍이나 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오후 7시 현재 경남에는 창원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통영시 등 3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