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홍진영에 팬심 “온다고 잠 설쳐”(백반기행)

서유나 2023. 5.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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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홍진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9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대구와 똑닮은 분. 활기차고 뚝심있고 그리고 지혜롭게 사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손하트를 하며 불쑥 등장한 홍진영에 허영만은 먼저 "당신은 나의 배터리"를 선창하면서 팬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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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홍진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9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대구와 똑닮은 분. 활기차고 뚝심있고 그리고 지혜롭게 사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손하트를 하며 불쑥 등장한 홍진영에 허영만은 먼저 "당신은 나의 배터리"를 선창하면서 팬심을 표출했다. 홍진영은 곧장 이를 함께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이윽고 허영만은 "홍진영 씨 온다고 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영도 "저도요"라고 답하며 "선생닙 뵙고 맛있는 음식 먹어보고 싶었다. 제가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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