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최윤영 매장하려던 계략 실패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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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5일 저녁 방송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8회에서는 오세린(최윤영)을 제거하려는 주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애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공장에 아무도 없는 거 확인했냐. 그러면 오세린 확실하게 처리해라"라고 명령했고, 이를 들은 서태양(이선호)은 깜짝 놀라며 공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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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5일 저녁 방송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8회에서는 오세린(최윤영)을 제거하려는 주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린은 체험관을 열 만한 공간을 답사하기 위해 홀로 파주에 있는 공장을 찾았다. 공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가운데, 누군가 그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있었고 곧 땅이 꺼지며 오세린은 커다란 구멍 아래로 빠지게 됐다.
이는 모두 주애라의 계략이었다. 주애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공장에 아무도 없는 거 확인했냐. 그러면 오세린 확실하게 처리해라"라고 명령했고, 이를 들은 서태양(이선호)은 깜짝 놀라며 공장으로 향했다.
다행히 늦지 않게 서태양은 오세린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서태양이 다가오자 오세린을 매장하려고 했던 괴환은 자리를 급히 떠났고, 서태양은 기절한 오세린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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