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청와대 연무관서 어린이날 초청 행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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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전국 각지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건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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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전국 각지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건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팝콘 나눔, 로봇 조종, 꽃 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비만 안 왔으면 대통령 할아버지가 일하는 용산 잔디마당에서 같이 뛰어놀았을 텐데 비가 와서 좀 아쉽다"면서 "할아버지가 여러분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게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아동, 양육시설과 가정위탁 아동,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등 320명이 초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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