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도 굳건한 '최지훈 모래조각'...2023 해운대 모래축제’

박현주 미술전문 2023. 5.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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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5일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모래조각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9~22일 열리는 '2023 해운대 모래축제’에 참가한 최지훈 작가의 작품이다. '2030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를 주제로 펼치는 올해 축제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작가 8명, 국내 작가 3명이 참여한다. 2023.05.05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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