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팬들의 환호에 인사' [사진]

김성락 2023. 5. 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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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변준형(27, KGC)의 득점포가 대폭발한 KGC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서울 SK를86-77로 이겼다.

3승 3패로 균형을 이룬 두 팀은 7일 안양에서 최종 7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종료 후 KGC 양희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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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김성락 기자] 4쿼터 변준형(27, KGC)의 득점포가 대폭발한 KGC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서울 SK를86-77로 이겼다. 3승 3패로 균형을 이룬 두 팀은 7일 안양에서 최종 7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종료 후 KGC 양희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05.05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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