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홍진영 "하루에 행사만 8개…일본·베트남도 당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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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의 밥상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홍진영이 출연한다.
이어 두 식객은 대구 토박이들에게 '밥도둑'으로 불리는 흑태찜 식당을 찾는다.
흑태는 2만 년 역사를 품고 발전한 대구에서도 선사시대의 뿌리가 담긴 깊은 역사의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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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의 밥상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홍진영이 출연한다.
이날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며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밝힌다.
이어 두 식객은 대구 토박이들에게 '밥도둑'으로 불리는 흑태찜 식당을 찾는다. 흑태는 2만 년 역사를 품고 발전한 대구에서도 선사시대의 뿌리가 담긴 깊은 역사의 식재료다. 비막치어 혹은 메로로도 불리는 흑태는 특유의 기름진 맛이 특징으로, 대구에서는 빨간 찜으로 바꿔 먹는다.
이들 모두 깜짝 놀란, 16년 간 문전성시를 이룬 이 식당만의 비법도 공개된다.
'백반기행'은 이날 밤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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