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도 즐거운 날"…충북 어린이날 실내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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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도내 전역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지만 이날 도내 곳곳에서 실내공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청주시는 이날 청주야구장에서 열려던 '101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를 청주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했다.
이밖에도 진천군과 증평군, 보은군, 옥천군 등에서도 행사장이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돼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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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도내 전역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지만 이날 도내 곳곳에서 실내공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청주시는 이날 청주야구장에서 열려던 '101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를 청주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했다.
또 청주교육대학교에서는 전교조 충북지부와 청주교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2023 충북 어린이날 큰잔치'가, 한국교원대학교에서도 '2023 색동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
이밖에도 진천군과 증평군, 보은군, 옥천군 등에서도 행사장이 야외에서 실내로 변경돼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이날 궂은 날씨 때문에 비록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지는 못했지만, 실내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식당가를 비롯해 쇼핑시설과 키즈카페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실내공간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한편, 충주시는 이날 탄금공원에서 열려던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14일로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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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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