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박동빈, ‘살인’ 김유석 협박하며 30억 요구 “잔인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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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빈이 김유석을 협박하며 30억을 요구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5회에서 황태용(박동빈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치환은 하윤모(변우민 분) 집으로 입양 가는 이해인(김시하 분)이 탄 택시를 추락시켰다.
강치환이 "원하는 게 뭐야!"라며 멱살을 잡자, 황태용이 30억을 요구한 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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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빈이 김유석을 협박하며 30억을 요구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5회에서 황태용(박동빈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치환은 하윤모(변우민 분) 집으로 입양 가는 이해인(김시하 분)이 탄 택시를 추락시켰다. 이해인, 나정임(조은숙 분), 윤이창(이훈 분)이 탄 차는 결국 폭발했다. 황태용은 그런 강치환의 악행을 몰래 촬영하며 증거를 남겼다.
이후 황태용은 강치환을 만나 “사장님은 나정임과 이해인을 왜 죽여야 했을까?”라며 이해인이 그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잔인한 아버지”라며 우는 시늉한 후, “하윤모 회장님께서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정건설 타운 허가권 과연 어떻게 될까?”라고 말했다.
강치환이 “원하는 게 뭐야!”라며 멱살을 잡자, 황태용이 30억을 요구한 후 자리를 떠났다. 강치환은 “너 따위가 감히 날 배신해? 절대로 그렇게 놔둘 수 없지!”라며 분노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인이가 주인공이니 안 죽었을 듯”, “차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을까?”, “배우들 다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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