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등석은 아빠의 어깨 위…비오는 어린이날 [포토]

김정효 2023. 5. 5.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인 5일 온종일 전국이 흐리고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을 어린이들은 부모 손을 이끌고 실내 놀이시설과 쇼핑몰, 키즈카 등 비가 없는 곳으로 향했다.

이날 서울의 대표적인 실내 놀이시설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어린이들은 아빠의 어깨 위에 앉아 가장행렬을 보고, 놀이기구를 타며 한껏 웃었다.

비오는 어린이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어린이들이 목말을 탄 채 가장행렬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어린이날인 5일 온종일 전국이 흐리고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여러 야외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실내로 장소를 바꾸기도 했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을 어린이들은 부모 손을 이끌고 실내 놀이시설과 쇼핑몰, 키즈카 등 비가 없는 곳으로 향했다. 이날 서울의 대표적인 실내 놀이시설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어린이들은 아빠의 어깨 위에 앉아 가장행렬을 보고, 놀이기구를 타며 한껏 웃었다.

비오는 어린이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가장행렬을 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한 어린이가 아빠의 어깨 위에 앉아 있다. 김정효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은 한 어린이가 회전목마 위에서 엄마를 향해 손뽀뽀를 날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를 찾은 한 어린이가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오후 경기 하남 스타필드 하남점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벌룬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강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5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성군 제공
5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3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가한 어린이와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걷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